[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청이 자체 기술개발(이하 R&D) 기획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획 및 교육을 지원하는 ‘2016년도 중소기업 R&D기획역량제고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청은 “R&D 기획은 중소기업이 기술을 사업화하는 전 단계(기획→개발→사업화) 중 위험을 줄이고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첫 단추로서 기술개발 지원과 더불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단계”라며 “기획 전문기관이 중소기업의 개발 기술에 대한 기술성ㆍ사업성 등의 분석ㆍ진단 및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R&D 기획을 지원하고, 우수과제는 차년도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까지 연계해 지원한다”고 전했다.
‘2015년 중소기업 기술통계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개발 성공요인으로 ‘기술정보 확보 및 충분한 사전 기획(39.5%)’이 가장 중요하게 꼽혔으며 뒤 이어 ‘기술개발 인적자원(20.9%)’, ‘자체 기술개발 관리능력(16.5%)’, ‘충분한 자금 지원(8.8%)’ 순이었다. 그만큼 중소기업에게 R&D 기획의 중요성은 크다.
이번 사업은 ‘R&D 기획 지원사업’과 ‘R&D 기획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분돼 있다.
‘R&D 기획 지원 사업’은 기획 전문기관이 중소기업의 개발 기술에 대한 기술성ㆍ사업성 등의 분석ㆍ진단 및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R&D기획을 지원하고, 우수과제는 차년도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까지 연계하여 지원한다.
올해 ‘R&D 기획 지원 사업’은 총 50억원을 들여 180개 과제를 지원하며, 1차(1~2월), 2차(5월)에 나눠 공고한다. 창업과제(창업기업)는 최대 2720만원까지(80% 이내), 혁신과제(벤처ㆍ이노비즈기업 등)는 최대 2380만원(70% 이내)까지 기획기관을 통해 지원받는다. 1차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월 25일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으로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R&D 기획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의 기획역량 내재화 및 자발적인 기획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 재직자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화 전 과정에 대한 정규 교육(기본-전문-심화과정)과 방문형 교육을 지원한다. ‘R&D기획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은 총 5억원을 들여 800명(온라인 교육인원 별도)을 교육하며, 2월 중 교육기관을 선정한 후 3월 중 별도 공고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