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24일 ‘한국 테니스의 차세대 주자’ 정현(20, 세계랭킹 51위)이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에 출전했지만 1회전 탈락했다.
정현은 24일 혼합복식 1회전에서 중국의 정싸이싸이(21ㆍ여)와 조를 이뤄 5번 시드의 브루노 수아레스(브라질)-엘레나 베스니나(러시아) 조와 맞붙었지만 세트스코어 0-2로 패해 탈락했다.
1세트에서 게임스코어 3-6으로 세트를 내준 정현-정싸이싸이 조는 2세트에서 심기일전해 타이브레이크까지 경기를 끌고 갔지만 결국 패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정현과 함께 조를 이룬 정싸이싸이 선수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현재 세계 랭킹 83위인 정싸이싸이 선수는 이번 2016년도 호주오픈에서 2라운드에 진출한 바 있으며, 지난해 프랑스 오픈과 윔블던 대회에서 1차전 탈락, US오픈에서 2회전 탈락 한 바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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