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우리 군이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대비해 정보작전방호태세인 ‘인포콘’을 한 단계 격상했다.
연합뉴스는 14일 군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대남 사이버테러를 감행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고 최근 인포콘을 한 단계 높였다”고 보도했다.
군은 인포콘을 ‘준비태세’ 단계인 4에서 ‘향상된 준비태세’ 단계인 3으로 격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의장이 발령하는 인포콘은 1∼5의 다섯 단계로 나뉘며 북한의 사이버테러 가능성이 높아질 때마다 단계적으로 격상된다. 우리 군은 지난달 북한의 4차 핵실험 감행 직후 인포콘을 평시단계인 5에서 4로 높였으며 최근 장거리로켓 발사에 맞춰 3으로 한 단계 더 격상했다.
이는 북한이 핵실험과 장거리로켓 발사 이후 국지도발과 사이버테러 등 추가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순진 합참의장은 지난 1일 북한이 다양한 방식의 대남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후방침투와 무인기 도발과 함께 사이버공격을 거론했다.
군 관계자는 다만 “아직 국방부와 군에 대한 특별한 사이버해킹 시도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신대원 기자 /
shindw@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목욕용품·아동복에 스카프 아저씨까지…남대문시장은 어떻게 ‘가성비 놀이터’가 됐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4.6b2dae1e12184e64ab2b0777fe34646d_T1.png?type=h&h=240)
![무결점 교과서 만드는 AI공장…하루 40만부, 불량률은 ‘제로’ [헤럴딥 그회사 어때?-미래엔]](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0821.461b0cf3d0a54903baee7604cd9ac5f0_T1.jpg?type=h&h=240)
![레버리지 피하고, 현금 남기고, 기계적 리밸런싱 하라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