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탈세 혐의로 기소된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네이마르 다 시우바(24ㆍ브라질)가 결국 4300만 유로(약 584억 원)의 자산을 압류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스포츠매체 마르카는 브라질 국가대표 포워드인 네이마르가 브라질 세무당국으로부터 자국 내 보유중인 자산의 동결명령을 받았다고 최근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2011~2013년 친정팀인 산투스에서 활약한 기간 동안 대규모 탈세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산투스, 상파울루 등 모국 내 여러도시에 존재하는 자산과 함께 고급 요트, 개인전용제트기 등을 이미 압류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마르는 지난 달 스페인에서도 탈세 혐의로 부친 네이마르 시니어와 함께 법정에 출두한 바 있다.
네이마르는 ‘탈세 스캔들’로 인해 바르샤와 재계약 대신 영국 프리미어 소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이란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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