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옛 애인과 낳은 혼외 자식의 생사 진위가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옛 애인인 가브리엘라 사파타를 상대로 5일 이내에 아들의 생존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는 소송을 냈다고 라 라손 등 현지언론과 외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사타파의 이모가 최근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아직 살아 있으며, 이름이 에르네스토 피델이라고 밝힌 이후 취해진 조치다.
레이미 페레이라 국방부 장관은 “우리는 모랄레스 대통령과 사파타 사이에서 출생한 아이가 죽었다고 확신한다”며 “대통령이 사파타의 가족에게 주장을 입증하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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