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김한길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선대위원장직을 사퇴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성명성를 통해 “야권의 통합과 연대 문제에 대해 저는 ‘깊은 고민과 뜨거운 토론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양당중심 정치를 극복해보려고 하다가 오히려 박근혜-새누리당의 일당독주를 허용하는 결과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고민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밤, 저는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두 분과 회동을 갖고 수도권에서의 야권연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간곡하게 설명드렸다”며 “집권세력의 개헌선 확보 등 압승을 막아내는 동시에 야권과 우리당의 의석수를 최대한 늘리기 위함이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나 “안 공동대표의 강고한 반대를 넘지 못함으로 이에 상임선대위원장의 직에서 물러나면서 그 사유를 한줄로 줄인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다만 현시점에서는 탈당까지는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과 천 대표는 야권연대에 대한 안 대표와의 입장차로 당무 거부에 돌입한 상황이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
shindw@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