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이던 군인이 술김에 옆 테이블 손님의 지갑과 선물을 훔쳤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타인의 지갑과 초콜릿을 훔친 혐의(절도)로 조모(2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의 한 술집에서 대학생 서모(22)씨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자친구에게 주기 위해 사놓은 초콜릿과 서씨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역병인 조씨는 휴가 중 친구들과 만나 술을 마셔 취한 채 해당 가게 안을 돌아다녔고,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서씨 일행의 테이블에서 서씨의 지갑과 선물용 초콜릿을 발견했다.
곧바로 현금 4만원이 들어있던 서씨의 지갑과 3만원 상당의 초콜릿을 챙긴 조씨는 가게 내 다른 테이블에 앉은 여자 손님들에게 나눠주면서 고백을 하거나 “먹어”라고 소리치며 허공에 초콜릿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신동윤 기자/
realbighead@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손주 두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 며느리…의료사고 외친 시아버지 결국 법정에 섰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4.456df6500c694dc1bc8365f1b3c64ba9_T1.jpg?type=h&h=240)
![내년 코스피, 도대체 얼마까지 오를까? 아니, 오르긴 할까?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5.a8a390902f2a409dbba5669f1bba0227_T1.jpg?type=h&h=240)
![“가속, 조향부터 소음, 진동까지 세심하게”…포르쉐·벤츠 뚫은 핵심기지 [그 회사 어때?-넥센타이어]](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103.85cef9fae13c457491cdb4fdb46a6e8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