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foods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치매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령화사회에 불가피하게 따라오는 사회현상입니다. 운동, 금연, 좋은 음식 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것은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래 살수록 치매에 걸릴 확률은 높아집니다. 치매를 피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는 뜻입니다. 이런 당황스러운 사실에 도움이 될 만한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을 더 자주 만나는 사람들, 삶의 의미를 뚜렷하게 추구하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뚜렷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과학적 근거 수준은 금연하는 것보다도 더 높았습니다.
반면 노심초사 건강에 집착하고, 상황이 ‘내 뜻대로’ 풀리지 않는 걸 못 견디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해 치매 위험성도 높이게 됩니다. 치매 자체를 두려워하면서 건강에 집착하기 보다는 주어진 건강과 여건에서 최대한 삶의 의미를 추구하고 친지들과 더 많은 사랑을 나누는 것이 치매를 예방하는 길입니다. 설령 치매가 온다고 해도 사랑은 잃지 않을 것입니다.
<도움말 :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어수 교수>
kty@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