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 배우 윤균상이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사 무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8개월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쳤다.
극 초반 순수한 무휼에서 진정한 조선 제일 검 무휼로 성장해 나가는 “여섯 번째 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중 존재감을 제대로 확인시켰다. 2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9회에서는 위험에 처한 이방원(유아인)에게 “늦었습니다. 주군”이라는 말과 함께 비장한 눈빛으로 “무사! 무휼! 한치의 실수도 없이 명을 수행할 것입니다”를 외치며 이방원에 대한 충성을 드러냈다.
이어 조선제일 검 무휼로 여섯 번 째 용을 완성시키며, 49부 엔딩을 장식했다.
22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이방원(유아인)은 낙향한 무휼(윤균상)에게 찾아가 셋째아들 이도(훗날 세종대왕)를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휼은 이방원의 뜻을 받아들여 이도의 호위무사가 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윤균상은 “50부작이라는 긴 시간동안 육룡이 나르샤를 사랑해주신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함께 출연한 선배,동료배우들에게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그 동안 고생한 감독님, 작가님, 스텝들이 없었다면 무휼이도 없었을 것, 앞으로도 배우 윤균상 많은 응원 바란다” 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균상은 <육룡이 나르샤>를 뒤로하고 오는 6월에 방송될 SBS <닥터스>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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