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안] ○…4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하려 한 의류 수입판매업자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박창제 부장판사)는 23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A(48)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지난해 3월부터 의류판매업체를 운영중인 A씨는 ‘의류 대금으로 받은 3000만원과 8000달러로 필로폰을 사 보낼 테니 한국에서 판매한 뒤 이익을 일부씩 나눠 갖자’는 거래처 B(56)씨의 제안을 받았다. 자금난에 시달리던 A씨는 이에 동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로폰 1.3㎏을 밀반입했다.
A씨는 대전 서구의 한 빌딩 앞에서 국내 판매책에게 물건을 넘기던 중 현장을 급습한 수사관에게 붙잡혔다. 이들이 유통하려 했던 필로폰은 소매가 40억원 상당으로, 4만3000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대전=이권형 기자/
greg@heraldcorp.com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