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POSCO가 올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소식에 소폭 상승했다.
30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POSCO는 전날보다 2.09% 오른 21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태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의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1.5% 증가한 5624억원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도 3.4% 증가한 9.6%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수익성 개선의 이유로 1분기 철강 가격 상승을 꼽았다.
강 연구원은 “철강 가격 상승으로 롤마진(제품 판매단가-원재료 조달단가)이 톤당 4만원(전분기대비)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에 따라 포스코의 연간 순이익을 19%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 연구원은 당분간 철강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KTB투자증권은 POSCO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2만원에서 26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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