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네이버(NAVER)가 총선 특수 등 2분기 매출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0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날보다 3.24% 오른 6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모바일광고 매출액은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22.9%였던 매출액 성장률은 3분기 39.1%, 4분기 58.3%로 가파르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에 힘입어 광고 비수기인 올해 1분기에도 네이버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260억원으로 시장기대치인 2100억원을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김 연구원은 “2분기의 매출도 기대된다”며 “2분기는 국내 광고 시장의 최대 성수기인데다 올해는 각 정당의 총선 관련 광고 집행특수도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2분기부터는 라인(LINE)의 올해 실적 개선 폭과 기업공개(IPO) 가치를 좌우하게 될 라인 타임라인 광고 정식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라인 타임라인 광고 매출액은 시범판매 기간인 지난달에만 월 30억원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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