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고소영(44)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지난 10년간 연기활동이 전무했던 90년대 대표 여배우의 귀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킹엔터테인먼트는 9일 “고소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킹엔터테인머트는 김아중의 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박영민 상무가 독립해 설립한 회사로, 현재 김아중이 소속돼있다.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 2007년 개봉한 영화 ‘언니가 간다’, 같은 해 방송된 SBS 드라마 ‘푸른 물고기’ 이후 연기활동이 전혀 없었다.
배우 장동건과 결혼 이후 가정에 충실했으나, 새 소속사를 찾은 이후 고소영의 활동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소영이 다양한 분야 활동과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제공하겠다”며 “대중과의 꾸준한 소통은 물론, 배우와 함께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전방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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