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국 영화 ‘곡성’이 북미지역에서 개봉을 확대한 첫 주말 박스 오피스 17위에 올랐다.
5일(현지시간) 영화정보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북미지역에서 지난 3일부터 상영을 확대한 영화 ‘곡성’은 첫 주말 티켓 판매고 22만4700달러(2억7000만원)를 올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상영관 1곳당 평균 티켓 판매고는 7022달러(833만 원)로, 박스 오피스 1위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8659달러)에 이어 2위다.
‘곡성’은 지난달 20일 로스앤젤레스(LA) CGV에서 개봉한 데 이어 3일 미국과 캐나다 주요 지역으로 상영을 확대했다.
미국은 뉴욕·뉴저지·워싱턴DC·시카고·샌프란시스코·라스베이거스·애틀랜타·볼티모어·댈러스·휴스턴·덴버, 캐나다는 토론토·밴쿠버·앨버타 등이다.
‘곡성’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미국 주요 언론들의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됐다.
뉴욕 타임스는 “영화 ‘곡성’은 관객을 시종 공포에 떨게 하고 심장을 얼어붙게 할 영화”라며 “호러 영화가 2시간 이상 상영하는 것은 이례적이며 지루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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