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국토위서 한 목소리로 LH 비판…주택공급·부채 규모 등 도마 위에
[헤럴드경제=이우중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정감사에서 부채 문제, 주택공급 지연 등을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본격적인 국정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LH의 자료제출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LH 임대주택에 설치된 국산으로 위장한 중국산 CCTV 문제를 지적했다”며 “2025년 국정감사 보고서에도 시정 처리 요구 사안이 담겼다. 1년이 지난 지금, 이행 사안을 확인해 보니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엄 의원은 CCTV 교체 대상 전체의 단지별 교체여부와 교체 시기 등의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안태준·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LH에 미매각 용지 지구별 면적 용적률, 허용비율 등 현황과 LH 기관 분리와 관련해 검토한 내용 등을 각각 요구했다. 유의동 국토위원장은 여야 의원들의 자료제출 요구를 듣고 이성훈 LH 사장을 향해 “(자
2026-10-12 15: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