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환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청주시내 모 병원의 직원 A(23)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11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A씨가 8일 오전 1시께 2층 병실에서 교통사고로 입원한 B(24.여)씨를 성폭행하려다가 잠에서 깬 B씨가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B씨와 병실을 함께 사용하던 환자가 놀라 비명을 지르고 신고하자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여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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