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일반 대중과 작가를 이어주는 대규모 미술장터가 열린다. 제4회 ‘A&C아트페어 2011’이 오는 26일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의 SETEC에서 개막된다.
월간 ‘미술과 비평’(발행인 배병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미술시장의 확대와 작가와 컬렉터 간 소통을 기치로 내건 미술장터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원로작가와 유명작가, 미래 역량있는 작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작품이 총망라된다. 참여작가는 240여명. 작품 수는 서양화, 동양화, 조각 등 1200여점에 달한다.
서승원 운영위원장(홍익대학교 명예교수)은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향과 흐름을 한 자리에서 즐기며 비교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작가 중심의 아트페어인 것이 특징. 초대작가만 100명, 개인부스 작가 140명으로 160여개 개인부스가 꾸며져 작가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행사를 기획한 배병호 ‘미술과 비평’ 대표는 “작가가 컬렉터와 직접 소통하며 대화를 나누는 등 축제의 장으로 꾸미겠다”고 밝혔다.
아트페어 현장을 찾기 전에 네이버에 개설된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미리 살펴보면 작품들이 보다 잘 이해될 듯하다. 부대행사로 100만원 이하 소품전 등의 이벤트가 곁들여진다. (02)2231-7500 이영란 기자/yrl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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