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해에서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2분 내에 경보를 발령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신화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해양환경예보센터 위푸장(于福江) 주임은 현재 중국의 쓰나미 경보 체제로는 연안 2분, 원양 15분 이내에 경보를 발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위 주임은 현재 10명의 전문인력이 24시간 쓰나미를 감시하고 있으며 대형컴퓨터 등을 이용, 쓰나미의 규모나 이동속도 등을 분석해 예보에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에서 발생한 쓰나미가 중국 연안에 도달하는 데는 7~8시간이 걸린다면서 원양에서 발생하는 쓰나미에 대해 15분 이내에 경보를 발령할 수 있으면 대처하는 데 충분하다고 자평했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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