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난해 추석연휴의 기록적인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수해취약지역 책임담당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앞으로 강서구 공무원 1인은 수해취약지역의 6가구를 각각 담당하며 긴밀한 연락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이들은 우기 때 강수량을 수시로 확인해 시간당 하수관로의 기능용량이 초과되는 등 위험수위가 예견되면 즉시 해당 가구에 긴급대피나 침수우려 피해물품을 옮기도록 연락하게 된다.
만약 침수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해당 공무원들은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주민센터 등과 연계, 양수기, 마대 등 사태 수습을 위한 장비를 긴급히 투입해 재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처럼 주민과 공무원을 1대1로 연결해 유사시 경보체제를 강화하고, 가구당 공무원의 책임을 강조해 침수 조짐이 보이거나, 침수 상황 발생시 공무원들의 대처가 최대한 빨리 이뤄지게 했다”며 “주민과 공무원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이뤄지면 피해 규모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한 기자 @soohank2> soohan@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