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대(54ㆍ연수원12기) 신임 대법관이 2일“새로운 법리가 미칠 파장을 예민하게 살피고 사건 당사자의 애환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 대법관은 이날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30여년전 대학에서 경이롭게 읽었던 판결을 써내야 할 위치에 이르러 새삼 두렵고 어깨가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관적 소신이 아닌 객관적 양심의 맥을 짚고 사법부의 목소리가 필요할 때는 머뭇거리지 않겠다”며 “지식과 양심과 용기를 가슴에 새기고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법관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서울민사지법 판사, 대구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