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운송비를 아끼려고 일반차량에 두 마리의 소를 태운 농부가 포착됐다.
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스트는 쓰촨성 쉬닝시에서 벌어진 황당한 일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현지 경찰은 검문 도중 유독 무거워(?) 보이는 차량을 발견했다. 차체가 내려앉은 것은 물론 바퀴에도 바람이 심하게 빠져있었다.
이상하게 여긴 경찰이 차량에 다가간 순간 당황스러운 광경이 펼쳐졌다. 차 뒤편에 소 두 마리가 태워져 있던 것이다.
차량은 심지어 두 마리의 소를 싣기 위해 개조된 흔적도 역력했다. 뒷좌석 시트는 제거된지 오래 돼 보였다.
또한 소의 엉덩이를 내놓게 하기 위해 뒷 창문도 빠진 상태였다.
이후 현지 경찰이 이 차량 운전자에게 어떤 조치를 취한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 운전자는 초과 과적, 불법개조 조치로 처벌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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