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러시아 여자 장대높이뛰기 선수인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리우 올림픽에서 현역 은퇴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은 16일 러시아 올림픽위원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신바예바가 현지시각 19일 리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은퇴를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이신바예바는 도핑의 연대책임을 물어 올림픽 출전을 불허한 국제기구의 결정에 대해 “결코 동의하지 않으며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거듭 불만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금메달이 유력했던 자신이 빠진 이번 올림픽의 장대높이뛰기 우승자는 영원히 2위 선수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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