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래퍼 슬리피에게 결혼 축의금으로 1000만 원을 줬다는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래퍼 딘딘은 최근 유튜브 채널 ‘팅팅팅팅’에 올라온 영상에서 “RM이 슬리피 결혼식 때 축의금을 1000만원 보냈다”고 말했다.
슬리피는 2022년 결혼했으며, 한 방송에서도 그 같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딘딘과 슬리피의 설명 등을 종합하면, RM은 중학생 시절 힙합 음악 커뮤니티 등에 자신의 작업물을 올리는 등 아마추어로 활동했는데, 슬리피가 이를 보고 빅히트(현 하이브)의 프로듀서 피독에게 소개했고, 피독이 다시 방시혁 현 하이브 의장에게 추천했다고 한다. 방 의장은 RM의 랩 실력을 보고 ‘랩 괴물(랩 몬스터)’이라 평했고, 이것이 현재 RM의 활동명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은혜를 잊지 않고 있던 RM은 슬리피의 결혼 소식을 전해 듣고, 슬리피에게 직접 연락해 계좌번호를 물어본 것으로 전해졌다.
슬리피는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RM의 연습생 시절을 지켜봤다고 밝힌 바 있으며, RM 역시 슬리피가 속했던 힙합 크루와의 인연을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슬리피는 2022년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두 딸의 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paq@heraldcorp.com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대기업 다닌다고 5억 더 받는 ‘사내대출’ 정부도 못 건드리는 ‘무적’일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rcv.YNA.20260630.PYH202606301073000610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