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이 6·3 지방선거 이후 첫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주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국·소·본부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을 비롯해 포스트 APEC 사업, 농업기술센터 이전, 안강 e-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경주시는 APEC 이후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문관광단지 미디어월과 야간경관 조성, 쿨링로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또 농업기술센터 이전과 신농업혁신타운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미래 농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낸다.
또 여름철 자연재난과 폭염 대응,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돌봄 강화, 보훈명예수당 확대 지급,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현안도 함께 살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사업과 핵심 현안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책임감 있게 챙겨 달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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