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직업계고-전문대학 교육과정 연계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진전문대는 지역 직업계고-전문대학-산업체를 연결하는 조기 졸업 및 취업 연계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기술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사업은 직업계고에서 시작해 전문대학을 거쳐 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국가사업으로, 고교-대학-기업 간 연계를 통해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영진은 스마트융합제조 분야의 AI융합기계계열, 지능형 반도체 공정설비 분야의 반도체전자계열, 전력설비 유지보수 분야의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을 중심으로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직업계고 및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반도체, AI·디지털, 로봇, 미래자동차 등 지역 전략산업을 이끌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직업계고와 대학,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연계형 교육모델로 운영된다.
참여 학교는 경북기계명장고, 경북드론고, 경북하이텍고, 대구과학기술고,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대구일마이스터고, 대구하이텍고, 문경공고, 상주공고, 영남공고, 포항흥해공고 등 대구·경북 지역 11개 직업계고다.
최재영 총장은 “직업계고와 대학, 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혁신 교육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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