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유엔 분담금 납부를 미루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다.
서 의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엔에서 트럼프한테 한방 날리는 서미화’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오메 이게 다 트럼프 대통령 때문이랑께. 전쟁 그만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돈 좀 쓰십시오.”라며 말문을 열었다.
서 의원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19차 유엔 장애인 권리 협약(UNCRPD)’ 당사국 회의에 참석해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유엔이 채택해 올해 20년을 맞은 협약의 이행을 점검하고, 협력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회의다.
서 의원은 “미국이 원래 유엔 예산의 22%를 책임지는 최대 분담국이었는데 지금 유엔이 길바닥에 주저않게 생겼다”며 “가는 곳마다 사방에 이렇게 해진 의자가 있었다”고 했다.
서 의원은 최근 SNS 쇼츠를 통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진보 진영을 중심으로 큰 반응을 모으고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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