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미국 콜로라도주 주지사가 암 예방 단체를 위해 32층짜리 건물에서 라펠 하강을 해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8일 존 히켄루퍼 콜로라도주 주지사는 덴버 중심가의 고층 건물 꼭대기에 올랐다. 당시 히켄루퍼 주지사는 밝은 오렌지색인 프로미식축구팀 덴버 브롱코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라펠 하강에 나선 히켄루퍼 주지사는 “라펠 하강이 두려운 일이지만 암에 걸리는 것보다는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줬다.
암 예방 단체 ‘캔서 리그 오브 콜로라도(Cancer League of Colorado)’는 1000달러(약 110만원)이상을 낸 기부자에게 라펠 하강 기회를 주고 있다.
히켄루퍼 주지사가 위험한 일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05년 세금 관련 투표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비행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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