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프로당구 PBA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예능 콘텐츠를 시도한다.
PBA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PBA 라운지에서 해담미디어(대표 강현미)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담미디어는 지상파 및 종편 프로그램 제작과 공공 R&D 홍보영상, SNS 콘텐츠 제작을 통해 종합 콘텐츠 커머스 노하우를 쌓아온 미디어 서비스 기업이다.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시사교양, 다큐,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제작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PBA와 해담미디어는 프로당구 선수를 활용한 예능 및 시사 패널 출연, 브랜디드·라이브커머스 제작, 공공기관 캠페인 및 스폰서십 콘텐츠 확장, 채널·AI 라이브 등 프로당구의 IP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파일럿 콘텐츠를 기획해 2026년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PBA 장상진 부총재는 “PBA의 IP와 해담미디어가 쌓아온 경험이 더해져 경기장 밖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한다”면서 “선수들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대한민국 스포츠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첫 번째 샷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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