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은 왜관수도원에서 열린 ‘2026 왜관 홀리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Holy가 Holiday가 되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축제에는 3만여명이 찾았다.
현장에서는 120년에 달하는 역사를 품은 왜관수도원의 종교·역사적 가치를 현대적 문화 콘텐츠와 결합해 방문객에게 치유와 평안의 메시지를 전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대성당에서 울려 퍼진 그레고리안 성가와 파이프오르간 연주, 성직자의 토크콘서트, 수도사와 함께하는 수도원 투어 등은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도 선사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칠곡군이 지는 독보적인 천주교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치유와 문화 관광 콘텐츠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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