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강원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 지사는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에서 구자열 원주시장과 12개 혁신도시 공공기관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 지사는 “공공기관은 단순히 강원에 소재한 기관이 아니라 지역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역량이 지역인재와 기업의 성장, 나아가 강원의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이어 “혁신도시의 공공기관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한 팀이 돼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도와 원주시, 혁신도시 공공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산업 성장으로 연결하는 등 지역과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상생협력 활동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인재 육성 및 채용 ▷지역기업 지원 및 지역제품 구매 활성화 ▷맞춤형 사회공헌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와 건의사항을 폭넓게 공유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원주시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역인재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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