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까지 4개점서 개최…120개 브랜드 참여

외국인 방문객들이 신세계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외국인 방문객들이 신세계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10월 11일까지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타임스퀘어점에서 ‘신세계 글로벌 쇼핑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신세계면세점과 함께 선보이는 올해 최대 규모의 외국인 대상 쇼핑 축제다.

행사는 중국의 중추절·국경절과 일본 실버위크에 맞췄다. 120개 브랜드와 글로벌 페이먼트사, 택스리펀드사가 참여한다. 결제와 세금 환급 단계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로 신세계상품권도 증정한다. 떡볶이, 김밥 등 K-델리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뷰티 부문에서 단독 혜택도 만날 수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 글로벌 멤버십에 가입한 외국인 고객이 비짓코리아 회원으로 가입하면 17종의 혜택이 담긴 ‘메가 스페셜 쇼핑 바우처팩’을 받을 수 있다.

알리페이 결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 즉시 할인과 신세계상품권, 신세계 멤버스바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위챗페이 결제 고객에게는 환율 우대와 할인 쿠폰, 유니온페이 결제 고객에게는 최대 10% 랜덤 할인과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일본인 관광객은 명동 JCB 플라자에서 쇼핑 바우처팩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택스프리(GTF)를 통해 코스메틱 장르에서 즉시 환급받은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신세계 본점의 올해 1~8월 누계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1% 신장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브랜드 프로모션과 결제 혜택, 상품권 사은 등을 한데 모아 쇼핑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soho090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