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동국대·동서대와 협력

지역 콘텐츠 발굴·제작…우수 크루 장학금 지원

동서대학교 학생들이 부산시청미디어센터에서 ‘로컬에디터 크루’ 발대식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LG헬로비전 제공]
동서대학교 학생들이 부산시청미디어센터에서 ‘로컬에디터 크루’ 발대식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LG헬로비전 제공]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LG헬로비전이 청년 크리에이터와 함께 지역의 명소를 발굴해 영상 콘텐츠로 선보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지역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청년에게 방송·영상 분야의 실무 경험을 제공한단 구상이다.

21일 LG헬로비전은 서울·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동국대·동서대와 청년 영상 크리에이터 ‘로컬에디터 크루’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협약식은 지난 8일과 17일 각각 부산·서울에서 진행됐다. 노성래 LG헬로비전 대외협력·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장, 김용성 동서대학교 방송영상학과 학과장, 배효순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장,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 강규영 동국대학교 부총장 겸 서울앵커사업단장, 이홍렬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장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

동국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왼쪽에서 3번째), 강규영 동국대학교 부총장 겸 서울앵커사업단장(왼쪽에서 4번째), 이홍렬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장(왼쪽에서 5번째) 등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 [LG헬로비전 제공]
동국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왼쪽에서 3번째), 강규영 동국대학교 부총장 겸 서울앵커사업단장(왼쪽에서 4번째), 이홍렬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장(왼쪽에서 5번째) 등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 [LG헬로비전 제공]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토대로 ▷청년 시각의 로컬 콘텐츠 제작·확산 등 협력사업 추진 ▷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등에 힘쓰기로 했다.

로컬에디터 크루는 지역의 숨은 가치나 문화, 명소 등을 청년들의 시각에서 발굴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알리는 모임이다. LG헬로비전은 로컬에디터 크루를 양성해 지역 콘텐츠를 알리고, 청년들에겐 실무 중심 경험을 제공한단 구상이다.

크루로 참여하는 청년은 서울·부산 지역 ‘로컬 디거’로 활동하며 매월 팀 단위로 지역의 숨은 맛과 공간, 사람과 이슈를 발굴해 숏폼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콘텐츠는 LG헬로비전 지역채널과 인스타그램 ‘로컬디깅’ 매거진을 통해 소개된다. 활동 우수 크루들에게 장학금도 주어진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배효순(왼쪽부터)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장, 노성래 LG헬로비전 대외협력·ESG 실장, 김용성 동서대학교 방송영상학과 학과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LG헬로비전 제공]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배효순(왼쪽부터)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장, 노성래 LG헬로비전 대외협력·ESG 실장, 김용성 동서대학교 방송영상학과 학과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LG헬로비전 제공]

LG헬로비전은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의 문화를 파고드는 ‘로컬 디깅’ 트렌드와 맞물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실무형 콘텐츠 제작 활동과 현직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해 대학생 참가자의 방송·영상 분야 직무 역량을 육성한단 방침이다.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는 “지역을 새롭게 브랜딩하며 지역과 함께 꿈을 키울 청년 ‘로컬에디터 크루’의 활약상을 응원한다”며 “LG헬로비전은 앞으로도 지산학 상생협력 모델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로컬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며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ham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