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1개월 이내 차량 대상 ‘차봇케어 365’
문콕·스톤칩·휠·타이어·스마트키 등 지원
부품 수리·보험 자기부담금 합쳐 최대 200만원
출시 기념 67만원→26만원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신차를 출고한 뒤 생기는 문콕이나 돌 튐(스톤칩), 휠 긁힘처럼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손상을 지원하는 차량 관리 상품이 나왔다.
차봇모빌리티는 신차의 생활 손상과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등을 지원하는 ‘차봇케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차봇케어 365’는 신차 출고 이후 1년 동안 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생활 손상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출고한 지 1개월이 지나지 않은 차량이 가입 대상이다.
지원 대상은 크게 5가지다. 앞유리에 돌이 튀면서 생기는 균열이나 파임을 비롯해 주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콕과 차체 스크래치, 사이드미러 손상 등을 포함한다. 스마트키를 잃어버리거나 휠에 흠집이 생기는 경우도 대상이다.
포트홀이나 펑크, 코드 절상 등에 따른 타이어 파손도 지원한다. 타이어 사고를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해 자기부담금이 발생하면 해당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차봇케어 365의 지원 한도는 부품 케어 최대 100만원과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케어 최대 100만원을 합쳐 연간 최대 200만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정상가격 66만5000원의 차봇케어 365를 25만8000원에 판매한다. 약 61% 할인된 금액이다. 차봇 대리운전 5만원 쿠폰과 스피드메이트 정비 쿠폰북 등도 함께 제공한다.
수리 장소를 별도로 지정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가입자는 전국 서비스센터와 공업사 가운데 원하는 곳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과 보상 접수는 차봇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차봇케어를 통해 지원받은 수리는 자동차보험 사고 이력으로 남지 않는다. 이에 따라 경미한 손상까지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하면서 생길 수 있는 보험료나 차량 사고이력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봇에서 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별도 상품인 ‘차봇케어 100’을 무료로 제공한다. 출고 이후 100일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스피드메이트 정비 쿠폰과 대리운전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강병희 차봇 모빌리티 부대표는 “차봇케어는 문콕이나 스톤칩부터 타이어 파손까지 자동차보험으로 채우기 어려운 보장 공백을 메워주는 서비스”라며 “운전자가 비용 부담을 덜고 신차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차봇모빌리티는 차량 구매·관리 플랫폼뿐 아니라 수입차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자회사 차봇모터스는 지난 7월 경기 성남에 미국 픽업트럭 브랜드 램(Ram)의 국내 첫 공식 전시장 ‘램 트럭 서울’을 열었으며, 국내에서 램 차량의 판매와 보증·정비·부품 공급 등을 맡고 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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