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2000여개 작품 출품, 대학생 경쟁 치열

현업 심사·피드백·커리어 프로그램까지

대홍기획의 제43회 대학생 광고·마케팅 공모전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DCA)에서 금상 4팀, 은상 7팀 등 총 11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홍기획 제공]
대홍기획의 제43회 대학생 광고·마케팅 공모전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DCA)에서 금상 4팀, 은상 7팀 등 총 11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홍기획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대홍기획의 제43회 대학생 광고·마케팅 공모전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이하 DCA)에서 유니클로 에어리즘의 ‘시원함에 가까워지는 순간, AIRism’이 옥외매체 아이디어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잠실 롯데월드몰 이중 출입문 공간을 활용해 더운 외부에서 시원한 실내로 들어서는 순간을 에어리즘의 쾌적함과 연결한 아이디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1일 대홍기획에 따르면 올해 DCA에는 2000여 편의 광고·마케팅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이는 지난해 1300여 편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참가자들은 실제 브랜드의 과제를 바탕으로 ▷비주얼(인쇄광고 및 비주얼) ▷필름(영상광고) ▷디지털 캠페인 ▷오프라인 고객 경험 ▷옥외매체 및 공간 활용 등 5개 부문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본선에서는 현업 광고인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금상 4팀, 은상 7팀 등 총 11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사작엔 총 1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지난 17일 열린 시상식 당일엔 수상작 시상과 함께 현업 광고인들과 소통하는 커리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대홍기획 주니어 직원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광고·마케팅 직무와 현업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희 대홍기획 대표이사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환경에서도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사람의 아이디어인 만큼 DCA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광고·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oz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