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속 주인공

프리미어 레드카펫·F1 몬차 서킷에 등장

애스턴마틴의 울트라 럭셔리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DBX’. [애스턴마틴 제공]
애스턴마틴의 울트라 럭셔리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DBX’. [애스턴마틴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애스턴마틴은 울트라 럭셔리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DBX’가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몹랜드 시즌 2’에서 주인공 해리 다 소자의 차량으로 등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몹랜드 시즌 2는 지난 18일 전 세계에 공개됐으며, DBX는 톰 하디가 연기한 해리 다 소자의 차량으로 출연한다.

런던 오데온 럭스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시즌 2 프리미어 행사에서는 DBX가 출연진과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범죄 드라마 몹랜드 시즌 2는 권력 다툼과 변화하는 세력 관계, 강렬한 액션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애스턴마틴은 우아함과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DBX가 극 중 해리 다 소자의 캐릭터와 어우러진다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글래서 101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는 “등장인물이 어떤 차를 타는지는 작품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DBX는 강력한 성능과 세련미를 아우르는 모델로 시즌 2의 이야기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핀바 맥폴 애스턴마틴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는 “몹랜드는 단기간에 주목받는 드라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강렬한 존재감과 성능, 세련미를 갖춘 DBX는 해리 다 소자의 캐릭터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차량”이라고 말했다.

애스턴마틴과 몹랜드의 협업은 스크린 밖에서도 이어졌다. 최근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포뮬러 1 피렐리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는 몹랜드의 태그라인인 ‘카오스 레인즈(Chaos Reigns)’ 문구를 새긴 DBX가 서킷 주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출연진 에밋 J. 스캔런과 맨딥 딜런도 핫 랩(hot lap)에 참여해 DBX의 성능을 경험했다.

DBX는 애스턴마틴의 울트라 럭셔리 고성능 SUV다. 최근 공개된 DBX S는 슈퍼카 발할라에서 이전한 기술을 적용한 4.0ℓ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27마력(PS)을 발휘한다. 애스턴마틴은 경량화와 디자인 개선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감각과 즉각적인 반응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y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