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위탁 대신 가족 동반 휴식
웰니스 프로그램 담은 ‘펫 메종’
5가지 테마로 구성한 전용 여정
히노키 욕조·러닝머신 등 비치해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반려동물을 위탁시설에 맡기지 않고 함께 머무는 수요가 늘면서 맞춤형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단순 투숙에서 벗어나 반려견의 신체 활동과 휴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웰니스 프로그램까지 나왔다.
콘래드 서울은 추석 연휴를 맞아 반려견 동반 객실 패키지인 ‘펫 메종(Pet Maison)’을 출시했다. 반려견을 낯선 곳에 맡기는 대신 함께 연휴를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도심 속 ‘펫캉스’ 상품이다.
‘펫 메종’은 객실 투숙에 반려견 관리 일정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하루 일과를 놀이, 미용, 건강 관리, 수면, 식사 등 5개 영역으로 나누고 각각의 돌봄 일정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애견의 활동량과 휴식 상태를 세심하게 반영했으며, ‘반려견이 편안해야 보호자도 온전히 쉴 수 있다’는 취지를 담았다.
객실에는 펫 전용 히노키 욕조와 펫 드라이룸을 비롯해 날씨나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펫 러닝머신과 펫 짐볼을 마련했다. 여기에 펫 메종 전용 릴렉싱 키트, 펫 건강 주스, 시몬스 N32 쪼꼬미 펫침대, 반려견 전용 보양죽 등을 포함했다.
콘래드 서울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IFC몰과 실내로 연결돼 있으며 여의도 한강공원 등도 가깝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반려견을 어딘가에 맡겨야 한다는 고민 대신,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새로운 연휴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ter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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