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추석 연휴 공항을 이용할 때 실물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에 발급받은 모바일신분증으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23일 모바일신분증을 공항을 비롯해 금융서비스, 공공·민간 서비스 등 신분 확인이 필요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편의점과 상점의 성인 인증에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신분증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다. 현재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이 서비스되고 있다. ‘대한민국 모바일신분증’ 앱과 모바일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자의 신원정보는 스마트폰의 안전한 영역에 저장된다. 성인 여부만 확인하면 되는 경우에는 다른 개인정보를 함께 제시하지 않고 필요한 정보만 선택해 제공할 수 있다.

조폐공사는 공공·금융·민간 분야의 이용처를 넓히고, 도시철도 고령자 우대승차권 적용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fact051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