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24일부터 폐막일까지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추석을 맞아 24일부터 폐막일(11월 4일)까지 돌산읍 주행사장 4개 전시관에서 ‘보물을 찾아라’ 이벤트를 운영한다.
보물은 전시관마다 1개씩인데 ‘주제섬’에는 제주-여수를 잇는 교류의 상징인 제주 47기 돌하르방, ‘해양생태섬’에는 서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팔라우(Palau)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담은 목각 공예품이 있다.
‘문화섬’에는 고래수염으로 만든 배 모형을, ‘미래섬’에서는 세계의 섬을 잇는 오만 전통배 ‘샤샤’를 만나볼 수 있는데 4개의 유물 모두 ‘섬과 바다, 배’라는 섬 박람회의 공통된 주제와 연결돼 있다.
참여 방법은 4개 전시관을 방문해 각 유물 앞에서 본인 모습이 포함된 인증사진을 찍고, 4장을 모두 모아 보물섬 뒤편 상설 체험장 부스를 방문해 담당자에게 보여주면 확인 후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벤트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당일 준비된 기념품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다만, 섬 박람회장 휴장일(10월 6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섬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추석 연휴 어린이들에게 ‘보물찾기’라는 친숙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의 섬과 섬 문화, 바다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라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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