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582점으로 3위…낮 12시 두 번째 금메달 도전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추가은(임실군청)-홍수현(강원도청) 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3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추가은-홍수현 조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본선에서 582점(엑스텐 23개)을 합작해 21개 팀 가운데 3위에 올랐다. 추가은이 294점(엑스텐 9개), 홍수현이 288점(엑스텐 14개)을 쐈다.
인도는 587점을 작성해 종전 아시아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동시에 아시안게임 본선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기록했다. 이란은 584점으로 2위, 인도네시아는 580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합류했다.
김현숙-김성국이 나선 북한은 578점으로 5위에 그쳐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대회 사격에서만 금 9개, 은 3개, 동 2개(24일 기준)를 따낸 중국은 577점으로 7위에 머물러 탈락했다.
올해부터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결선 방식이 변경돼 본선 상위 4개 팀이 한꺼번에 결선을 치른다.
결선에서는 먼저 선수당 15발씩 총 30발을 쏜 뒤 단발 사격을 이어간다.
팀 합계 36발에서 4위, 42발에서 3위가 차례로 탈락하고 48발까지 살아남은 두 팀의 점수로 금·은메달을 가린다.
결선은 이날 낮 12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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