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감정평가 전문성과 미국 현지 네트워크 결합…해외 투자 관련 자문 확대 추진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 윌셔코리아감정평가법인(대표이사 박주연)이 미국 부동산 감정평가·중개업체 Wilshire ABC Realty Group(회장 서동기)과 사업권 및 브랜드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윌셔코리아감정평가법인은 국내에서 감정평가와 자산가치 산정 업무를 수행하고,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부동산 매입·매각 및 투자 관련 자문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미국 업체의 브랜드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상표 출원·등록 방식 등은 양측이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
양측은 국내 감정평가 전문성과 미국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윌셔코리아감정평가법인은 협약 이후에도 감정평가 업무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Wilshire ABC Realty Group 관계자는 “양국의 감정평가 경험과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전략적 협력”이라며 “한국 법인이 독립적이고 공정하게 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하도록 자율성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윌셔코리아감정평가법인 관계자는 “국내에서 쌓은 전문성에 해외 네트워크를 더해 고객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윌셔코리아감정평가법인은 2026년 5월 8일 인가를 받아 출범했으며,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감정평가사 11명이 소속돼 있다. 강서구 신안빌라 재건축정비사업 감정평가를 비롯해 보상·매각·소송 관련 감정평가와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Wilshire ABC Realty Group은 1990년부터 감정평가·중개·컨설팅 사업에서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의 성장을 지원해 온 기업으로, California Wilshire Appraisal 등 다양한 계열사가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