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도 경영지원본부장, 26일부터 사장 직무대행
경영전략회의 매주 개최, 도시철도 안전관리 집중
부산교통공사가 26일부터 박명도 경영지원본부장이 사장 직무를 대행하는 체제로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직전 이병진 사장은 3년 임기를 채우고 지난 25일 퇴임했다. 공사는 신임 사장 취임 전까지 경영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업무를 차질 없이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직무대행체제 전환에 따라 월 2회 진행하던 경영전략회의를 매주 개최해 주요 업무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직무대행 중심의 보고체계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비상대응체계 상시 유지 등 도시철도 안전과 현안관리에 집중한다.
부산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본사 8층 회의실에서 박 사장직무대행 주재로 비상경영전략회의가 열려 전 부서장에게 직무대행체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안전·수송·노무·재정 등 경영 현안과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박명도 사장직무대행은 “신임 사장 취임 전까지 공사 당면과제를 세심하게 챙겨 경영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임직원 모두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산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운영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kaf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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