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팀 구성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민형배 시장이 지난 25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합동 차례에 참석한 뒤 유족 지원 전담 조직 구성을 지시한 데 따른 조치이다.
통합시는 10월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민주인권평화국 산하 보훈추모과 사회추모연대팀이 관련 업무를 맡거나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담팀은 유족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유족 지원 방안을 찾게 된다.
배미경 대변인은 “국토부에 진상 규명 요청을 하는 등 유족들을 종합적으로 도울 수 있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지역 내 사회적 참사들의 유족들을 돕는 역할도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민 시장은 무안공항에서 치러진 유족들의 추석 합동 차례에 참석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가족 일상회복 지원은 물론 공항 쉘터(쉼터) 현장을 직접 챙기는 등 우리 통합시가 해야 할 일을 다하겠다”며 특별팀 구성을 약속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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