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주유소 1845.7원 최저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에 유가가 표시되어 있다. [연합]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에 유가가 표시되어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50원대에서 소폭 하락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4∼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ℓ당 0.4원 내린 1857.6원이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0.2원 하락한 1904.0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0.3원 내린 1829.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 가격은 GS칼텍스 주유소가 1861.0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845.7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와 비교해 0.1원 내린 1843.3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 유가는 중동 지역의 원유 수출 증가에도 미국의 대이란 대규모 군사작전 재개 가능성과 중동의 유조선 공격 확대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에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배럴당 0.2달러 오른 108.0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3.1달러 오른 147.4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4.2달러 내린 170.1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대개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정부는 국제유가 변동이 국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18일에는 10차 석유 최고가격을 9차 최고가격과 같이 지정했다. 휘발유는 ℓ당 1784원, 경유는 1773원, 등유는 1380원 등이다.

올해 車 판매 1위 쏘렌토·2위 모델Y…그랜저·카니발 뒤이어 [여車저車]

올해 車 판매 1위 쏘렌토·2위 모델Y…그랜저·카니발 뒤이어 [여車저車]

8일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의 ‘2026년 3분기 누적 신차 등록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국내 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등록된 승용차는 기아 쏘렌토로 나타났으며,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897155

kimsta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