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지난 7일 병암서원에서‘제18회 다문화 한글 백일장’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다문화 한글 백일장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의 한국어 실력을 높이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달서구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수필·시화 2개 부문 백일장에서 기량을 겨뤘다.

아울러 달서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 그리기 행사도 함께 열렸다.

김용판 대구 달서구청장은 “이번 백일장이 한글로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이 지역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소통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