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영 대표 및 노조위원장·평택시장 참석
경영환경 변화와 현장 애로사항 공유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협력 방안 모색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와 미래차 산업 전환에 대응한 지역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KGM은 지난 8일 평택 본사에서 평택시와 간담회를 열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황기영 KGM 대표이사와 노철 KGM 노동조합 위원장, 최원용 평택시장 등 평택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KGM은 이 자리에서 미래차 산업 전환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KGM 차량 구매 확대 등 협력 방안도 테이블에 올랐다.
황기영 KGM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는 기업과 노동조합, 지방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산업의 미래와 상생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평택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모든 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손끝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KGM이 안전하고 꿈이 있는 일터를 만들어 가는 동시에 지역의 청년과 협력사, 시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택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KGM은 앞으로도 평택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GM은 지난달 내수 2100대, 수출 6763대를 포함 총 886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29.2% 증가한 수치로, 수출은 튀르키예와 독일,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해 6월 이후 3개월 만에 6000대 판매를 넘겼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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