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크 미디어 ‘2026 글로벌 PR대행사 순위’ 발표
2024년 100위서 2년 새 36계단 올라
AI 검색 분석·데이터·글로벌 팬덤 사업 확대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함파트너스가 글로벌 PR대행사 순위에서 64위에 올랐다. 지난해 73위보다 9계단 상승한 것으로, 2024년 100위와 비교하면 2년 새 36계단 높아졌다.
함파트너스는 글로벌 PR 산업 전문 매체 ‘프로보크 미디어(PRovoke Media)가 발표한 ‘글로벌 탑 300 PR 에이전시 랭킹 2026(Global Top 300 PR Agency Ranking 2026)’에서 이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보크 미디어가 공개한 집계표에서 함파트너스의 2025년 수수료 수입(Fee Income)은 6707만5115달러로, 2024년 4511만900달러보다 약 49% 증가했다. 이번 순위는 PR대행사의 사업 규모를 비교하는 지표다.
함파트너스는 기업·브랜드 PR을 기반으로 디지털·소셜 마케팅,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고객경험(CX)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생성형 AI의 검색·응답 과정에서 브랜드가 어떻게 노출되고 인용되는지를 분석하는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의 노출 현황을 분석해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는 “글로벌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함파트너스가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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