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한국을 찾았을 당시 서울 한강변에서 포착된 일화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강공원을 유유히 산책하고 간 톰 크루즈’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영상 속 톰 크루즈는 검은색 정장을 착용한 채 한 여성과 나란히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영화 촬영장이나 공식 행사장이 아닌 서울 한강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톰 크루즈가 영화 ‘디거’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지난 2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담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이날 오후 9시에서 10시 사이 마포대교와 서강대교 지나 여의도 윤중로 인근 국회 둔치까지 약 1시간 동안 걸었다. 이후 현장에서 차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톰 크루즈와 일정한 거리를 둔 채 경호원이 뒤따라 걷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한 함께 산책한 여성에 대해서 목격자는 “‘디거’ 영화 제작사 관계자. 데이트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 1일 새 영화 ‘디거’ 홍보를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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