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12일 천마역사관에서 대구시 관광협회와 외국인 유학생의 시간제취업 및 현장실습 기회 확대, 외국인 관광객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과 대구광역시 관광협회 이용수 회장을 비롯해 양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외국인 유학생의 관광협회 회원사 시간제취업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관광협회 회원사 관광종사원 교육 운영을 위한 교육·장비·시설 분야 상호협력 등에 나선다.
영남이공대는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에서의 학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화해 왔다.
외국인 유학생의 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 취업 역량 향상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업체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써 왔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 관광산업 현장에서 자신의 언어 능력과 문화적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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