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주)=김병진 기자]경북전문대는 안동성소병원 개원 1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환자 지원을 위한 사랑의 헌혈증서 1100매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북전문대 간호학과 서지영 학부장과 임견주 학과장 등이 대학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대학 구성원들이 교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정성껏 모은 헌혈증서를 치료 과정에서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지원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활동은 KBC사회봉사단과 학생통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안동성소병원은 경북전문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임상실습과 산학협력, 졸업생 취업 연계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다.
특히 경북전문대는 지난 1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헌혈증서 1004매를 기부한 데 이어 이번 안동성소병원에 전달함으로써 10월 한달 동안에만 총 2104매의 헌혈증서를 전달했다.
최재혁 총장은 “이번에 전한 헌혈증서는 교내 헌혈 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한 대학 구성원들의 따뜻한 정성과 생명나눔의 숭고한 뜻이 모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생명존중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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