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5차 융복합 K-씨티 플랫폼 설명회’ 개최

아랍에미리트(UAE) 국기.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아랍에미리트(UAE) 국기.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헤럴득여제=홍승희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5일 교육센터에서 아부다비와 텍사스를 중심으로 한 ‘제5차 융복합 K-씨티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한국 특화산업단지(K-산단) 프로젝트와 미국 텍사스 주요 도시의 복합개발·산업단지 계획을 소개하고 텍사스 지방정부·경제개발기관·사업 관계자와 국내 건설·엔지니어링·융복합 분야 기업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배스트롭시 이스마엘 해리스 시장, 헨더슨시 경제개발공사, 킬린시 경제개발공사, 코리아 텍사스 포럼(KTF) 관계자 등 텍사스 현지 출장단이 참석한다. 박준우 아크바르파트너스 대표가 UAE 아부다비 (K-산단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어지는 텍사스 발표에서는 현지 지방정부·경제개발기관 및 KTF 관계자들이 ▷헨더슨의 복합·산업개발 기회 ▷리앤더의 ‘케이(K) 타운’ 복합개발 구상 ▷킬린의 K-씨티 센트럴 개발구상 ▷배스트롭의 복합개발계획 ▷텍사스의 기업 인센티브 및 투자환경 등을 발표한다. 각 발표에서는 지역별 주요 사업계획과 국내 기업의 참여 가능 분야 및 협력방안을 함께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구체적인 개발부지와 용도계획, 유치 대상 산업, 인센티브 체계 등 국내 기업이 실제 진출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참석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프로젝트별 세부사항과 국내 기업의 참여 가능 분야를 논의하고, 현지 기관과 관심 기업 간 후속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국내 기업들이 아부다비 K-산단과 텍사스의 구체적인 개발계획 및 인센티브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현지 기관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발굴된 협력 수요가 후속 협의와 실질적인 사업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7월에는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해외 도시개발·스마트시티 프로젝트와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및 정보기술(ICT)·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연결하는 설명회를 진행했다.


hss@heraldcorp.com